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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023년 9월 2일 번리 VS 토트넘

by LegendMan 202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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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9월 2일 오후 11시
번리의 홈구장 터프 무어에서
번리와 토트넘이 맞붙는다.

번리는 2패로 리그 18위,
토트넘은 2승 1무, 리그 3위로
하위권 팀과 상위권 팀의 대결이다.
 

번리는 2경기 1득점 6실점
토트넘은 3경기 6득점 2실점이다.
 
 

현재까지 2경기만 치른 번리는
3경기 연속 홈에서 경기를 하게 된다.
맨시티와 애스턴빌라 두 팀 모두에게
뚜드려 맞은 게 함정이다.
수비가 총체적 난국인 것 같다.
 
토트넘은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득점도 2득점씩 꾸준하게 기록하고 있다.

출처 : 토트넘 홈페이지
출처 : 후스코어드닷컴

후스코어드닷컴의 예상 라인업
 

 

-번리-

        아론 램지가 출전을 못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추를리노프, 오바페미는 지속적으로 결장하며
자루리는 레드카드로 인해 출장이 불가능하다.

가뜩이나 분위기도 안 좋은데 토트넘을 만난다.
홈에서 연속 3경기를 하는 게 그나마 위안이 된다.

 

-토트넘-

세세뇽, 벤탄크루, 힐이 결장 예정이나,
계속 못 나오던 선수들이라 큰 의미는 없다.
 
리그컵 풀럼전을 소화한 히찰리송이
결장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있는데,
사실 요즘 히찰리송 폼이 별로라서
결장해도 큰 의미는 없을 거 같다.
 
그리고 최근 노팅엄 포레스트 에이스인
공격수 브레넌 존슨을 영입했는데
이번 경기에서 뛸지는 모르겠다.

출처 : 토트넘 홈페이지

 

 

-결론-

현재 시간 배트맨 투표 기준
11.1%가 번리 승리, 15.9%가 무승부,
73%가 토트넘 승리에 투표했다.
번리는 리그컵에서 노팅엄을 잡았고
토트넘은 승부차기 끝에 풀럼에 패했지만
그건 리그컵일 뿐이다.
개인 능력도 토트넘이 좋다.
이 경기 부러질 것 같지 않다.
기세 좋은 토트넘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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