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맛집 팔백집(쫄갈비)

성신여대 쫄갈비집인 팔백집에

얼마 전에 다녀왔었다.

주소는 성북구 보문로30길 46 1층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2:00

라스트오더는 21:20이다.

 

웨이팅이 있으면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

가격은 작년에 왔을 때보다

조금 오른 것 같다.

물가가 올랐으니 어쩔 수 없는 듯

들어와서 메뉴판을 다시 찍었다.

돼지쫄갈비 2인분에

당면 사리를 추가했다.

참고로 시래기밥은

점심메뉴로는 7,000원인데

고기 주문시 3,000원이다.

 

당면 사리는 어느 정도

고기가 익고 나서 갖다주신다.

 

먹는 방법은

테이블에 붙여져 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이렇게 나온다.

끓이기 시작함

 

부추, 버섯 등을 넣고 더 끓임

 

먹다 보면 당면 사리 추가했던 걸 주심

개인적으로 당면이 맛있었다.

다만 너무 오래 끓이면 바닥에 붙는다.

볶음밥도 맛있었음.

지난번에는 시래기밥을 먹었었는데

둘 다 괜찮다. 

다만 시래기밥에

볶음밥까지 먹으면

너무 배부르지 않을까..

 

 

-총평-

요리가 완성되어

나오는 게 아니라서

끓이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을

제외하면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