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오늘 주제는 바이텍스 거래소입니다.
작년에 우후죽순 생겨난
트레이딩 마이닝 거래소 중 하나입니다.
<바이텍스 상장 코인 리스트>
바이텍스 거래소 코인인 BYT는
원화기준 약 40원에 상장한 이후
단기간에 700원 정도까지 상승하다가
1원까지 계속된 하락을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토막명가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죠.
일일채굴량 제한이 없어 무제한으로 나오는
채굴량을 감당하지 못한 게 원인으로 보입니다.
<BYT의 차트 및 호가창>
거의 방치되는 것 처럼 보였던 바이텍스는
1원대에서 약 7원대까지 반등을 하게 됩니다.
이후 일일 채굴량 제한을 700만개로 제한하였고
위와 같은 메인 이미지가 올라오며
추가적인 기대감이 증폭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가격은 또 다시 10토막 나면서
토막 명가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저 MOON은 달나라를 보내준다는 뜻이 아니고
달에 묻어버리겠다는 MOON인 것 같네요..
거래소에서는 2.0 version 런칭 및
10억의 바이백 기금을 조성한다는데
현재 이뤄진 건 없는 상태입니다.
고가 대비 약 3,500토막 난 BYT..
사업을 접을 것이 아니라면
대응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길게 보는 거래소라고 했던 거 같은데
어떤 일을 함에 있어
1,2,3단계가 잘 되어야 4,5,6단계도 잘 되지
1,2,3단계를 안 하고 그 이후 단계를
바라보는 건 잘못된 방식이죠.
위의 이벤트처럼 가끔 이벤트를 하는 거 보면
운영을 하긴 하는 거 같은데 좀 더 내실있게
운영하여 홀더들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거래소가 되길 바랍니다.
유통량 약 13억개 시총 약 2억7천만원입니다.
소액 사보는 건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많이 사는 건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아무쪼록 바이백 등의 정책이
얼른 시행되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글을 썼는데요.
앞으로 코인, 주식, 일상 등 관심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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