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비치호텔w
주소는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474
예전에는 아이미제주비치호텔로
불렸던 거 같다.
함덕해수욕장에 갔을 때는
이곳에서 2박을 했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숙박하고 싶었고
가격도 괜찮아서 예약했었음
비수기 평일 오션뷰였고
하루에 7만원대였음
특이하게
함덕비치스테이제주
제주비치호텔w
에이바호텔제주
3곳이 한 건물에 있다.
호텔들이 객실을 각 호실별로
따로 분양받은 거 같아서
203호는 함덕비치스테이
204호는 제주비치호텔w
205호는 에이바호텔
이런 식으로 되어 있다.
1층에 gs편의점이 있어서 좋았다.
주차는 호텔 앞에 하면 되는데
자리가 많지는 않다.
지하주차장도 있긴 하다.
참고로 비수기 평일이어도
호텔 앞 주차 자리는 꽉 찼었다.
정문을 들어오면
정면에 있는 게 제주비치호텔w
좌측이 함덕비치스테이 제주프런트다.
에이바호텔 프런트는 2층에 있다.
체크인은 2시50분인가 55분인가
그때부터 됐고, 미리는 안 된다..
기계로 셀프체크인했다.
배정받은 숙소는 2층..
조식은 함덕비치스테이제주에서
운영하는 거 같은데
아무나 가서 사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먹진 않아서 모르겠다.
(운영시간 : 7~10시, 가격은 12,000원)
1층에 저곳이 조식 장소다.
방을 들어가면 나름 깔끔한 편
다만 연식이 있어서인가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이곳에 위치한 3개 호텔 모두
객실은 거의 같다고 보면 될 거 같다.
그리고 특이하게
씻는 곳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었음
여긴 화장실
여긴 씻는 곳인데
욕조 때문에 좁다.
욕조가 없었어야 될 것 같았다.
샤워하면서 밖을 바라볼 수 있는데
수증기 때문에 잘 안 보였음
그리고 수건은 4장이었고
물은 냉장고에 2통 있었음
드라이기, 샴푸, 린스 있고
치약, 칫솔은 없었다.
헐리우드베드를 골라서 침대가 넓었다.
부모님은 더블베드였는데 좁았다고 한다.
참고로 둘의 가격은 같다.
베란다에서 나가서 본 해수욕장의 모습
이게 마음에 들었다.
-총평-
가격은 괜찮아서 마음에 들었다.
이렇게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그렇지만 청결은 조금 아쉬웠다.
청소가 안 된 게 아니라
건물 자체가 다 그런 것 같았다.
다만 다음에 함덕에 가면
다른 숙소에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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