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CSA코스믹이 7000대를 왔다갔다 할 때 거기가 끝인 줄 알고 어제 6800~6900원 대에 다 팔았었는데 더 오르네요.

오늘도 7000원에 진입했는데 쫄아서 6860원에 손절하였더니 8000원 가까이 올라갔네요.

오늘 소폭 손절했어도 지난 며칠간 수익금이 많았으니 후회 안 하렵니다.

꼭지를 알 수는 없는 법이니까요. 

더불어서 아래서 사놨을 때와는 다르게 위에서 매수하니까 마인드 컨트롤이 전혀 되지 않더군요.

이미 지나간 건 어쩔 수 없으니 지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오늘은 안랩을 한 번 보겠습니다. 

안철수님의 서울시장 출마와 관련해서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빠르면 내주, 아니면 3월 말이나 4월 초에 입장을 표명할 것 같네요.

관련주는 써니전자, 안랩, 케이씨피드, 태원물산 등이 떠오르네요.

전통적인 대장을 했던 써니전자는 일단 최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어 있었구요. 

최근에는 케이씨피드가 괜찮았었네요. 일단 저는 안랩으로 가겠습니다. 

안철수님 관련주들은 지난 번 한차례 상승이후 기간 조정을 거치고 있지요.

써니전자와 안랩은 차트가 비슷하네요.

<써니전자>

<안랩>

향후 기간조정을 거치고 오를지 내릴지는 아무도 모를테니 대응을 잘 해야겠죠?

그럼 오늘 주식 카테고리의 글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