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관련주 에이치시티(HCT)

오랜 만에 주식 포스팅.

주식시장에서 

3개월 이상 떠나 있었는데

오랜만에 주식 포스팅을 해본다.

바로 떠나기 전 마지막 픽이었던

에이치시티.

주식 빼고 코인으로 옮기면서

하나만 추천해달라고

친구가 요청을 해서

당시에 찾아서 줬던 종목이다.

중장기 기준으로 찾아서 줬었다.

코위버랑 HCT랑 고민하다가

HCT를 픽했었다.

오늘 글을 쓰는 이유는

산 사람들에게 중간 분석해주려는데

일일이 말하기 귀찮아서

글로 써서 보여주기 위함임.

아무튼 추천 이후 

매수하자마자 하락했고 

처음에 추천할 때,

분할해서 산 후

묻어두라고 했는데

본전오자마자 친구가 다 팔아버린 건 함정..

다른 지인 중엔 아직 보유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아무튼 에이치시티를 추천했던

이유를 알아보자.

에이치시티......

뭔가 H한 시티 같은 사명이나

그냥 영어 스펠링으로 H, C ,T이다.

2000년쯤에 현대전자산업의 품질보증 부문이

분사한 회사로 전자기기 시험, 

인증 및 교정 서비스를 하는 회사이다.

유명한 노키아로부터 국내 유일

지정시험소로 등록되었음.

또한, 국내 최초로 5G 이동통신 사용대역 

전자파인체흡수율 및 전력밀도 시험이 가능한

측정 장비 시스템을 구축 완료하였음.

여기까지가 간략한 회사 소개임.

힘들어서 더는 생략..

5G 관련주로 판단하고

5G가 향후 이슈될 것으로 보아

2월말~3월초에 추천했다.

추천의 이유에는 낮은 시총도 한몫했다.

아무쪼록 하락 분할매수 추천했고

이후에 횡보하다가 최근 박스권

상단에 근접했다.

2019년 초 대량 거래량 터지기 이전에는

거래량이 10망이었음...

2019년에는 신용비율이 조금 올랐는데

신용비율 박스권 횡보 중이고,

추천용으로 찾아보던 당시

이 정도 신용비율은

그다지 높다고 판단하지 않았음. 

절대지표라고는 할 수 없으나

부채비율, 유보율, 영업이익률이 

마음에 들어서 추천했음.

물론 이것만 보고 주식을 샀다가는

조질 수 있음.

중장투로 추천할만한 거 찾아달래서

선정한 것임.

참고로 중장투 추천이라 하더라도

시장이 죽으면 같이 죽을 수 있다는 건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함.

최근 투신과 사모의 매수가 있었음.

소액이긴 하나 에이치시티 자체가

소형주라 이 정도면 유의미한 수준.

금요일 상승 땐 

외국인이 10만주 매수

개미가 약 10만주 매도

개미 매도라...................

주식 시장에 내가 계속 있었으면

아마 이미 샀었을 것 같다.

암튼 중간 분석 끝.

결론은 홀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