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삼겹살 맛집 육서담[서울대입구역, 낙성대역]

샤로수길 육서담

주소는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110 1층이다.

낙성대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걸리는 것 같다.

작년에 왔던 거 같은데 2번 째 방문이다.

월요일은 휴무고

오후 5시 오픈해서

라스트오더는 9시 20분

문은 10시에 닫는다.

 

 

 

가게 외부가 깔끔했다.

 

 

지난번에는 시그니처 플레이트를 먹었었는데

개인적으로 항정살을 별로 안 좋아해서

이번에는 삼겹살 2인분과

목살 1인분을 주문했다. 

참고로 시그니처 플레이트에는

삼겹살, 목살, 항정살, 가브리살, 갈비살이 나온다.

 

 

 

가게 내부도 깔끔

 

중앙에서 고기를 썰어주신다.

프라이버시를 위해 얼굴은 가렸음.

 

 

 

밑반찬은 이렇게 나온다.

개인적으로 파채가 맛있었다.

 

고기가 나왔다. 고기는 구워주신다.

 

 

 

 

 

 

고기는 멜젓, 소금, 쌈장, 와사비 중에서

입맛에 맛게 찍어 먹으면 된다.

 

-총평-
★★★★★

역시 고기는

다른 사람이 구워주는 고기가

가장 맛있는 것 같다.

가격도 나쁘지 않았고

삼겹살, 목살 다 맛있었다.

평소에 샤로수길에 갈 일이

별로 없긴 하지만

추후에 다시 가게 된다면

다시 방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