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역 스테이크의정석

산본역 중심상가쪽에 있는
스테이크의 정석
주소는 군포시 산본천로 56
센트로601 201호다.

오랜만에 군포에 갔다가
방문하게 되었다.
오픈은 오전 11시
라스트 오더는 오후 9시이고,
영업시간은 오후 10시까지라고 한다.

 

런치는 오전 11시~오후 3시에
주문 가능한데
주말에도 주문이 됐다.
샐러드와 스프가 나오고
밥, 빵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실내는 넓은 편,
한쪽 측면만 찍은 샷이다.
창가 좌석도 있으나
일요일 오전 12시쯤 방문했을 때
이미 꽉 차 있었다.
주문은 자리에서 키오스크로 한다.
 

등심스테이크, 부채살스테이크를
런치세트로 300g씩 주문했다.
 

 

할라피뇨 등을 셀프바에서 가져올 수 있다.
 

빵 하나 밥 하나를 주문해서
빵은 하나만 나왔다.

샐러드와 스프가 나왔다.
 
좌석마다 후추, 스테이크 소스, 소금 등이
구비되어 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참고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사진 인증을 하면 샐러드를 준다고 한다.
런치세트에 샐러드가 있어서 
참여하진 않았는데
다른 테이블에 나온 걸 보니까
샐러드가 꽤 컸다.
 

등심스테이크 300g이 나왔다.
 

부채살 스테이크 300g도 나왔다. 
 

굽기에 대해 따로 말을 하진 않았다.
먹다가 잘라보니 웰던은 아니다.
미디움레어정도 되려나
 

 
-총평-
★★★★☆
스테이크를 이 가격에 먹을 수 있으니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런치세트가 주말에도 되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가격이 더 비싸서 그런지
등심스테이크보다
부채살스테이크가 좀 더 맛있었다.
지난번엔 토시살 먹었었는데
그것도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예전에 이 자리에
훗스테이크가 있던 시절부터
자주 갔었는데
산본에 갈 때마다 들르는 것 같다.
당연히 다음에 산본에 갈 때
또 방문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