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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68

고성 금강산막국수 고성 금강산막국수 주소는 강원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375이다.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금강산콘도 주변엔 식당이 별로 없다. 콘도 주변을 걸어서 돌아다니다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 금강산막국수가 있어 방문해 보았다. 콘도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식당 외부 전경- -식당 내부- 2023년 여름 기준 막국수와 냉면은 9,000원이다. 면은 직접 만든다고 하신다.메밀의 효능도 붙여 놓으셨다. 다이어트, 혈관 질환, 당뇨병 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이건 막국수이건 냉면. 개인적으로 막국수집이라 그런지 막국수가 더 맛있었다.냉면 육수와 막국수 육수가 따로 나오는데 두 육수가 맛이 다르다. -총평- ★★★★☆ 주변에 식당이 없는 관계로 외식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했다. .. 2023. 8. 28.
고성 금강산콘도 강원도 고성 금강산콘도 주소는 강원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16이다. 대우 금강산콘도라는 이름으로 오픈하였고 98년쯤에 처음 간 이후로 최소 2년에 한 번은 갔으니 그동안 15번은 간 것 같다. 다른 사진은 첫날에 날씨 좋을 때 찍었는데 이건 둘째 날 찍어서 날씨가 좀 흐릴 때 찍었다. 로비사진이다. 이곳의 특징은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오면 고층을 배정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수기에 늦게 오면 오션뷰 방이 없어 마운틴뷰를 배정받을 가능성이 높다. 아, 일찍 와도 체크인은 안 된다. 그냥 미리 접수만 하는 개념이고 방은 3시쯤에 배정해 준다. 체크인 시간이 되기 전, 1층 외부에서 찍은 사진들 12시쯤 도착해서 접수한 결과 8층으로 배정받았다. 복도는 98년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 2023. 8. 27.
하루커피(강원도 고성 거진항) 주소는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탄진로 136 장미경양식에서 식사하고 나와서 찾아간 카페 걷다 보니 주변에 카페가 있어서 날이 덥길래 바로 들어갔다. 메뉴판은 이렇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준 4천원 와플이랑 케익도 있다. 내부 사진들이다. 더워서 들어갔는데 시원해서 다행이었다. 음료맛은 내가 잘 모르는데 어디를 가나 비슷하다고 생각함 다 먹고 나와서 걷다가 찍은 사진 날씨가 진짜 좋았다. 거진항이라는 강원도 고성의 북단에서 카페에 갔다는 것에 만족한다. 2023. 8. 25.
장미경양식(강원도 고성 거진항) 1년 넘게 여기저기 다니거나 먹은 것이 많은데 블로그에 하나도 안 올려서 이제 하나씩 올리려고 한다. 그렇다고 몇 달 전, 1년 전 것을 올리는 좀 그렇고 어디를 갔다온 흔적이라도 남기는 차원에서 최근 것들만 올려야겠다. 먼저 장미경양식이다. 지난달에 고성 금강산콘도에 가는 길에 체크인까지 시간이 남아서 들렸던 곳이다. 몇 년 전에도 두 번 왔었는데 이번에 3번째 방문한 것 같다. 장미경양식은 고성 거진항 쪽에 있다. 주소는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길 37-1 검색하니 강릉에도 분점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옛날 스타일의 간판 돈가스가 11,000원으로 엄청 싸거나 하진 않다. 그렇다고 비싼 것도 아니다. 돈가스가 큰데 곱배기는 얼마나 더 클지 ㄷㄷ 치즈돈가스는 두 조각으로 나온다. 같이 나오는 건 양배.. 2023. 8. 25.
상무초밥 산본점 산본역에 있는 상무초밥에 다녀왔다. 원광대병원 인근이며 낮 시간에 갔는데,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주말에도 점심특선이 있어서 점심특선B를 주문했다. 먼저 미니 모밀이 나왔다. 그리고 새우가 1개 들어있는 계란찜도 나왔다. 계란찜은 싱거웠으나 부드러웠고, 모밀은 간이 좀 있었다. 다음으로 초밥이 나왔다. 맛은 괜찮았다. 전체 사진을 찍어보면 이랬다. 밑반찬으로 묵은지, 양파, 토마토 등이 있었다. 추가로 고구마튀김이랑 새우튀김이 하나씩 나왔다. 마지막으로 이게 나왔는데 뭔지 모르겠다. 계피맛이 나는 거 같기도 하고.. 같이 있는 파인애플 1조각만 먹었다. 다 먹고 나오는데도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런치세트의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하지만 대기가 오래 기다리면서까지 먹는 건 아니었던 거 같다... 2022. 4. 12.
대학로 파스타 (프리모바치오바치) 며칠 전, 혜화역에 있는 프리모바치오바치에 약 2년 4개월 만에 다녀왔다. 요즘 코인매매도 잘 안 되고 답답해서 오랜만에 학교에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들렀다. 위치는 혜화역 2번 출구 근처에 바로 있다. 메뉴는 빠따따 소테리타 파스타랑 케이준 감베로니를 주문했다. 식전 빵을 줬는데 이게 엄청 맛있었다. 나온 메뉴를 보니까 2년 전에 시켰던 것과 같았다. 케이준 감베로니는 전형적인 토마토 베이스의 리조또 맛이었다. 겉에 보이는 새우 외에도 안에 새우가 몇 마리 더 있다 빠따따 소테리타 파스타는 맛있긴 했는데 너무 느끼했다. 토마토 메뉴와 크림 메뉴를 하나씩 시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로 파스타에 동그랗게 있는 것은 튀김인데 안에 있는 건 감자다. 다 먹고 나서는 셔벗을 줬는데 2년 전에도 줬었..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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