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역 맛집 울타리곱창
올해 초부터 갔다왔던 곳들을 블로그에 안 올려서, 늦게나마 이제부터 하나씩 올리려고 한다. 중랑역 울타리 곱창.. 친구들이 여기 괜찮다고 해서 모임 장소로 결정하고 이곳에서 만났다. 일찍 만나서 기다리진 않았으나 먹다보니까 대기하시는 분들이 보였다. 인기있는 곱창 집인 것 같았다. 우리가 시킨 건 치즈곱창+치즈오돌뼈였고 2인분 기준으로 18,000원이다. 야채곱창은 1인분에 8,000원이었다. 기본적으로 상추, 마늘, 고추, 당근, 콩나물국 정도 나왔던 거 같다. 비주얼이 장난이 아니었다. 피자치즈와 체다치즈가 모두 들어갔으며, 아낌없이 듬뿍 들어갔다. 맛있었고 양도 괜찮았다. 주류는 좋은데이 소주와, 좋은데이 깔라만시를 마셨다. 이건 야채곱창 1인분+ 순대볶음 1인분을 섞은 메뉴다. 추가해서 먹었는데,..
2019.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