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주, 여행주(feat 대한항공)

약 2달 전으로 기억한다.

사무실에 주식을 하는 분들이

마구 늘어나고 있을 시점이었던 거 같다.

그분들에게 리스키한 종목은 알려줘선 안 될 것 같아서,

대한항공을 추천했던 적이 있다.

 

-대한항공-

 

"항공주는 지금이 어둠속이고

언젠가 여행 정상화에 따른 기대감이

주가를 상승시켜줄 것이다.

기한은 모르지만 50% 정도는 해줄 것 같다"

면서 추천했었다.

그런데 벌써 도달한 것 같다.

 

 

다른짓 하느라 나는 건드리지도 못했는데..

좀 더 자세히 써보면..

항공과 여행주가 괜찮다고 했었고

안전하게 탑픽인 대한항공을 사시라고 했었다.

 

 

항공주가 가면 소형주가 더 크게 갈 확률이 높겠지만

초보에겐 위험하니까 그건 배제...

실제로 티웨이항공같은 게

대한항공보다 더 오르긴 했었고..

아무쪼록 아쉬운 종목군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일봉이 역배열이라

저항선을 뚫지 못하고있다.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오늘 상한가에 도달했다.

역시 소형주가 상승탄력이 더 좋았다.

 

여행주도 간단히 보자

-하나투어-

-모두투어-

하나투어랑 모두투어 정도만 살펴보자

백신개발(화이자 등) 소식과 함께

여행주는 항공주와 함께 파괴력을 보여줬다.

차트는 괜찮은 것 같다.

 

코로나백신 및 치료제 개발과 함께

언택트 시대에서 택트시대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렸다.

종합지수가 급락하지 않는 한 우상향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원사이드 상승하기는 어렵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