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엔 리조트 내
용우동에 대해 포스팅하고
오늘은 리조트에 대해 포스팅
현대홈쇼핑에서 파는
패키지를 사서 다녀왔었다.
알펜시아에 몇 년간 온 횟수를 계산해 보니
벌써 3번째 방문이었다.
알펜시아의 길거리는 이국적이다.
홀리데이인리조트에 도착
로비의 모습
오후 3시 체크인인데
2시 30분에 도착했지만,
체크인을 해주셨다.
퇴실은 오전 11시라고 한다.
방 내부의 모습
반대에서 찍은 모습
커피와 녹차가 있었음
미니 냉장고에는 물 2병이 있었음
1회용 슬리퍼랑 가운 등도 있었음
큰 수건 작은 수건 각각 2장씩 있었음
양치용 유리컵도 있는데
겨우 5cm 높이 정도에서
실수로 떨어뜨렸는데 깨져버렸음
체크아웃할 때 비용 지불하려 했으나
다치신 데 없으면 괜찮다고
결제 안 받으셨음
욕조 있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 핸드워시도 있음
방 내부에서 바라본 밖의 풍경
테라스에서도 한장, 슬로프 뷰였다.
조식을 먹는 곳은
프런트 우측길로 가면 바로 나온다.
입구에서 한 컷,
당연한 얘기지만 홀리데이인 호텔과
인터컨티넨탈 호텔 식당이 다르다.
양상추, 스크램블, 볶음김치,
만두, 훈제연어, 해시브라운 등
있을 건 다 있다.
디저트도 괜찮은 편
1박 2일이 지나고 집에 가기 전에
알펜시아 리조트 내를 둘러봤다.
인터컨티넨탈 호텔도 가봤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에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왔어서
이번엔 홀리데이인 호텔을 가게 되었다.
이건 인터컨티넨탈 호텔 인근 호수 공원
걷기 좋고, 사진찍기도 좋다.
총평
★★★★★
현대홈쇼핑에서 방송할 때
사서 싸게 왔다.
평창에 있는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라마다 호텔 평창의 경우
잠실과 명동에서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어서
차가 없어도 편하게 올 수 있었다.
(purplebus.co.kr 참조)
안타까웠던 것은 패키지에
워터파크 이용권이 있었는데
안 좋아해서 안 갔다는 것.
워터파크 대신
액티비티 이용권을
선택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
그래서 루지랑 알파인코스터는
돈 내고 탔었다.
생각해보니 최근 5년 간
평창 라마다 2번,
용평리조트 1번,
알펜시아 3번이나 가서
당분간 평창에 갈 일은
없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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