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함덕해수욕장 오션그랜드 호텔(feat 조식)

블루하와이 호텔 다음으로

함덕해수욕장에 있는

오션그랜드호텔을 예약했었다.

주소는 제주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490

작년에 왔을 때랑 다른 곳으로 숙소를 잡았다.

 

입실은 오후 3시

퇴실은 다음날 오전 11시

프런트에 계신분 친절했음

 

주차는 평일에 가서 널널하긴 했으나 

숙소 규모에 비해서는 좁은 편

함덕엔 무료 주차장이 곳곳에 있으니

만약에 자리가 없으면

그곳에 주차해야 할 것 같다.

 

오션뷰로 예약했고 6층으로 배정받았다.

 

<아래 링크는 작년에 갔었던 곳>

함덕해수욕장 제주비치호텔W(아이미 제주 비치호텔, 에이바호텔, 함덕비치스테이)

 

 

-입구-

 

 

-로비-

 

방컨디션은 이 정도면 만족

생수는 2병 줬었고

드라이기도 있었고

일회용품은 제공되지 않았음

무엇보다 여긴 오션뷰가 좋았음

 

테라스에서 바라본 함덕의 모습

이날은 날씨가 흐렸다

 

다음날은 맑아서 다행이었다.

숙소에서 찍은 밖의 모습도 예뻤음

-맑은 날 찍은 호텔의 정면-

 

 

맑은 날의 함덕해수욕장

 

 

 

서우봉에서 바라본 함덕 해변

 

이제 조식에 대해 알아보자.

가격은 성인1인 8,000원이었나 그랬고

전날 로비에서 결제하고

식권을 받았던 거 같다.

 

김치랑 멸치볶음

오징어젓이랑 시금치

미역국

밥은 밥통에

 

소세지 야채볶음

고등어조림

샐러드랑 드레싱

 

죽이랑 식빵

 

토스트기와 딸기쨈 그리고 시리얼

 

우유와 감귤주스 그리고 커피 머신

오렌지

 

8,000원에 이 정도면

간단히 한식 한끼 먹기에

좋았던 거 같다.

 

 

함덕에 소노벨이나 라마다 등의

브랜드 숙소가 있지만

숙소에서 바다가 가깝게

바로 보이는 게 좋아서

작년엔 제주비치호텔w

올해는 오션그랜드 호텔에서 숙박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둘 다 가성비 있는 곳이었던 것 같다.

함덕에 6개월 만에 다시 갔던 거라

당분간은 안 갈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