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98번길 24
이번 평일에 팔레드시즈에 다녀왔다.
현대홈쇼핑(hmall)에서 1박당 259,000원에
구매했고, 평일에 가서 추가금은 없었다.
-외부의 전경-
엘시티 옆에 있다.
스타벅스, 투썸, 술집, 편의점 등
상가 1,2층에 편의시설이 많았다.
오후 4시 입실인데,
오후 3시 30분 경에 문자가 왔고,
문자에 비밀번호가 있어서 셀프로 입실하면 됐다.
8층으로 배정받았다. 여긴 객실 앞 복도
55평형이라 그런지 매우 넓었다.
있을 건 다 있었는데
조리를 하진 않고 다 사 먹었다.
정수기가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퇴실 전에 분리수거는
104동 옆 배출장소에 내놓아야 한다.
첫 번째 방
두 번째 방
복도 쪽으로 창문이 나있어서 커튼을 쳤다.
세 번째 방
여긴 침대는 없었고, 이불을 깔고 잤다.
특이한 점은
방이나 거실이나 베란다가 정말 넓었다.
확장해서 넓게 썼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은데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 본다.
거실 쪽 베란다에서 봤는데
부분 오션뷰긴 한데
엘시티뷰라고 봐야 할 것 같다.
측면으로 보면 바다가 보이긴 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긴 한데
사용금지라고 붙어있다.
-화장실1-
-화장실2-
화장실에 비데는 없고 드라이기는 있음
일회용품은 없고,
샴푸랑 바디워시, 핸드워시만 있음
프런트와는 전화 또는 카톡으로
연락할 수 있으며 친절하셨다.
아, 그리고 수건은 기본적으로 12장이 있었다.
당일 더 필요하면 추가금을 내야 하고
연박의 경우 다음날 연락하면
무료로 갖다주신다.
-총평-
객실에 청결했고, 매우 넓었다.
보통 호텔방이 2~4인실이라
인원이 많을 때는 난감한데,
그럴 때 좋은 선택지가 될 거 같다.
위치도 해운대 해변 바로 앞이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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